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오비호 위원장)는 e스포츠 진흥을 위해 e스포츠 관련 전문위원회와 청.장년층 중심의 이사회가 구성돼 5일(월)에 출범을 선언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 발대식에서 기념 단체 사진/ 뉴스아이이에스 이날 발대식에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외 전국 지회장들과 이순삼 여사, 박재기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 경북(칠곡,군위,김천,성주,의성,청송) 재구향우회,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련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비호 추진위원장은 “이번 추진위 발대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을 e스포츠의 변방이 아닌 새로운 메카로 발돋음 시키고,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서 대경권의 선수 육성과 산업인프라 구축의 모맨텀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 발대식에서 인사말 오비호 추진위원장 / 뉴스아이이에스 그러면서 e스포츠 글로벌 산업 규모는 약 3조 원에 육박하고, 2억 7600만 명의 관객수가 추산되고 있으며, 한국은 종주국으로서 미국,중국 다음의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제약기업들도 ‘e스포츠 마케팅’에 투자하기 시작하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 대구경북연합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오비호 위원장)가 12월 5일 발대식을 갖는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하남 본사에서 오비호 추진위원장과 전옥이 이사장이 업무협약식에서 사진제공: 뉴스아이이에스 대구경북을 e스포츠 인재양성과 산업육성의 새로운 성지로 빌드업(build-up) 하고자, 전문가를 학계,정계,재계 등 중심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고 전했다. 오비호(전, 동구청 정책보좌관) 추진위원장은 “e스포츠의 국제적 교류와 교육인프라구축에 앞장서고있는 ‘국제e스포츠진흥원’ 의 대구경북연합회를 출범시키고자 전옥이 진흥원이사장을 비롯하여 지역에 뜻있는 분들과 함께 이번 발대식을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이 e스포츠의 변방이 아닌 중앙과 국제무대를 아우르는 중심지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e스포츠 관련사업 종사자와 중앙집행부가 함께 할 예정이며, 추진위에는 명예고문으로 이만규(대구시의회 의장), 정순천(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 서상기 전 국회의원(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총재) 과 상임고문에는 배기철(전 대구시동구청장), 고문에는 기준현(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